부평역 맛집 추천, 늦은 점심으로 즐긴 푸짐한 고기집 투어 (feat. 차돌삼겹, 고추장육회)

 부평역 맛집 추천, 늦은 점심으로 

즐긴 푸짐한 고기집 투어 (feat. 차돌삼겹, 고추장육회)


안녕하세요! 얼마 전 부평에 사는 형과 

오랜만에 진한 이야기를 나눌 겸 만나서 

아주 만족스러운 늦은 점심을 먹고 왔어요. 

어디서 만날까 하다가 역시 약속의 장소인 부평역 분수대에서 조인 완료!

오후 3시쯤 되는 늦은 점심 시간이라 둘 다 배가 엄청 고픈 상태여서,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부평 고기집으로 바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주문 메뉴: 차돌삼겹 2인분 + 갈비살 2인분 + 

고추장 육회 1인분 + 된장찌개 1인분(공기밥 포함) + 

돌초밥 + 마끼야끼치즈 1개 + 김치말이국수 1개

둘이서 정말 야무지게도 시켰죠? 

맛있는 부평역 맛집에 왔으니 종류별로 다 먹어보는 게 인지상정!


1. 밑반찬과 메인 고기 등장!


가장 먼저 고기와 곁들이기 좋은 매콤새콤한 파절이가 세팅되었습니다. 

고기의 느끼함을 싹 잡아줄 필살기죠.



그리고 드디어 메인인 차돌삼겹이 등장했습니다! 

선홍빛 빛깔에 신선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차돌삼겹이 

불판 위로 올라갈 준비를 마쳤어요.


2. 매콤달콤 최고의 에피타이저, 고추장 육회!

이 집 육회는 일반 간장 양념과 달달한 맛이 겸비된 

고추장 양념 두 가지 형식이 있더라고요. 

저희의 픽은 바로 고추장 육회!

가장 먼저 육회가 나와서 고기가 익기 전에 

불판 옆에서 먼저 맛을 보았는데요. 

고소하면서도 달짝지근하고 매콤한 고추장 양념이 육즙과 

어우러져서 입안에서 살살 녹았습니다. 

고기 굽기 전 입맛 돋우기에 정말 최고였어요! 넘 맛있음!!




불판이 달아오르자마자 차돌삼겹을 올려주었습니다. 
얇아서 금방 익으니까 기다리는 시간이 짧아 행복하더라고요. 
지글지글 익어가는 비주얼과 냄새에 침샘 폭발!


잘 익은 차돌삼겹 한 점을 먼저 먹어봤는데, 
고소한 기름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감탄을 자아냅니다.




갈비살도 육즙이 꽉 차 있어서 씹는 맛이 일품이었어요. 
차돌삼겹도 넘 맛있고 갈비살도 대만족! 
중간중간 함께 시킨 돌초밥에 고기를 얹어 
고기초밥으로 만들어 먹고, 고
소한 마끼야끼치즈까지 곁들이니 조합이 예술이었습니다.



한국인은 역시 밥과 찌개가 빠질 수 없죠. 
공기밥이 포함된 된장찌개도 나왔는데, 
국물이 구수하고 깊어서 고기 먹는 중간중간 끊임없이 들어갔습니다. 


찌개 안의 두부와 건더기를 밥에 슥슥 비벼 
고기 한 점 얹어 먹으면 그야말로 극락입니다.




마무리는 역시 개운하게 입가심을 해줄 
김치말이국수로 장식했습니다. 




살얼음이 동동 띄워진 육수에 아삭한 오이와 김치, 

고소한 김 가루와 계란까지 고명도 완벽했어요.




탱글한 면발을 크게 한 젓가락 들어 올려서 
남은 고기와 싸 먹으니 새콤달콤 시원해서 
기름기가 싹 내려가는 기분이었습니다.



부평역 분수대에서 만나 접근성도 좋고, 
오후 3시라는 늦은 점심 시간에도 
정말 눈과 입이 모두 즐거웠던 부평 고기집 투어였습니다. 
형이랑 진지한 이야기도 나누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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