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아침 메뉴 추천: 게맛살 햄 야채 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법


바쁜 아침 시간, 유치원이나 학교에 가야 하는

 아이들에게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다채로운 영양을 고루 갖춘 

한 끼 식사를 챙겨주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등교 준비로 마음이 바쁜 아침에는 밥과 반찬을 여러 가지 차려내기보다, 

쉽고 빠르게 만들어 먹일 수 있는 맛있는 '한 그릇 요리'가 가장 훌륭한 대안이 되어주는데요.




오늘은 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 없이 가볍게 먹기 좋고,

 특히 야채를 편식하는 아이들의 눈을 속여 

건강하게 야채를 먹이기 좋은 '게맛살 햄 야채 볶음밥'

 황금 레시피를 소개해 드립니다.

 부드러운 게맛살과 씹는 맛이 좋은 통햄,

 그리고 풍미를 극대화해 주는 코코넛 오일과 고소한 버터를 활용해

 맛과 영양을 모두 잡는 시크릿 조리법을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1️⃣ 게맛살 햄 야채 볶음밥 필수 준비 재료 (3인분 기준)


기본 재료: 밥 3공기, 계란 1개, 게맛살 3줄, 통햄 적당량, 당근 1/2개, 양파 1/2개

양념 및 오일: 간장 2큰술, 소금 약간, 참기름 2큰술, 버터 1큰술, 코코넛 오일 1큰술

준비 도구: 프라이팬(또는 웍), 조리용 주걱, 큰 볼


2️⃣ 야채 편식 방지를 위한 재료 세심한 손질법

아이들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도록 재료의 크기와 

식감을 조절하는 것이 아침 볶음밥의 핵심 포인트입니다.


식감을 살리는 햄 자르기

통햄은 약 5개 정도의 얇은 조각으로 슬라이스한 뒤, 

모난 사각 모양으로 잘라줍니다. 볶음밥을 먹을 때 

적당히 씹히는 고소한 맛이 살아나도록 크기를 조절해 주세요. 

아이들과 함께 먹을 예정이라면 입안에 쏙 들어가는 아담한 크기가 좋습니다.


부드러운 게맛살 손질

 게맛살은 보통 결대로 가늘게 찢어서 사용하곤 하지만, 

이번에는 기분 좋은 씹는 식감을 살리기 위해 잘게 잘라 준비했습니다.

 게맛살은 열을 받으면 야들야들해지면서 결대로 자연스럽게 풀어지므로

 너무 세밀하게 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양파 세밀하게 다지기

양파는 아이들의 눈에 잘 띄지 않도록 최대한 잘게 썰어줍니다. 

양파 특유의 아삭한 식감이나 향을 거부하는 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잘게 썰어서 불에 푹 익히면 밥알과 섞여 눈에 띄지 않습니다. 

익으면서 훌륭한 천연 단맛을 내어 아이들 눈을 속여 

야채를 먹이기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단맛을 더하는 당근 다지기


당근도 향긋한 풍미와 예쁜 색감, 단맛을 더해주기 위해 잘게 썰어 준비합니다.

 흔히 김밥 등에 당근과 오이를 함께 쓰는 경우가 많지만,

 당근에 함유된 비타민 C 파괴 효소(아스코르비나아제) 때문에 

오이와 함께 조리하는 것은 피하고 따로 섭취하시는 것이 영양 보존에 좋습니다.


 코코넛 오일 계란 스크램블 만들기

볶음밥의 부드러움을 더해줄 계란을 먼저 조리합니다. 

팬에 건강에 좋은 코코넛 오일을 1큰술 두르고 

계란을 깨트려 넣어줍니다. 

계란에 소금을 살짝 뿌려 밑간을 맞춘 뒤, 주

걱으로 잘게 분해해가며 부드러운 스크램블 형태로 익혀 접시에 따로 잠시 덜어둡니다.



볶음밥용 계란 스크램블 만드는 과정


팬에 코코넛 오일을 1큰술 두르고 계란후라이를 시작합니다. 

코코넛 오일은 천연 재료라 가격대는 조금 있지만 

아이들 건강에 좋아 자주 활용하고 있습니다.


볶음밥용 계란 스크램블 만드는 과정


 계란에 소금을 살짝 넣어 밑간을 맞춘 뒤, 주걱으로 잘게 분해해가며 

스크램블 형식으로 익혀 따로 덜어둡니다.


팬에 버터를 두르고 당근 양파 게맛살 햄을 볶는 모습


3. 버터에 야채와 햄 볶기

팬을 다시 달군 뒤 고소한 풍미를 선사할 버터를 1~2큰술 녹여줍니다. 

가장 단단해서 늦게 익는 당근을 먼저 넣어 볶아줍니다. 

당근이 어느 정도 익어 투명해지기 시작하면 잘게 썰어둔 양파를 넣어 함께 볶습니다. 

양파가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충분히 볶아 매운맛을 날리고

 단맛을 극대화하는 것이 맛있게 만드는 핵심입니다.

마지막으로 손질해 둔 게맛살과 햄을 함께 넣고 지글지글 볶아 볶음밥 베이스를 완성합니다.



4️⃣ 밥 넣고 간장 풍미 더하여 완성하기

정량의 밥과 고소한 참기름 투하


볶아진 야채 위에 밥 3공기를 넣는 과정


잘 볶아진 야채 위에 인원수에 맞게 밥 3공기를 넣어줍니다. 

밥그릇을 활용해 정확히 3공기를 계량하면 잔반 없이 

정량을 맞추기 편리합니다. 여기에 고소함의 결정체인 참기름 2큰술을 둘러줍니다.


간장 눌려 불향 입히기


양념으로 간장 2큰술을 팬 가장자리에 살짝 둘러 불향을 살린 뒤, 

밥알이 뭉치지 않도록 주걱을 세워 골고루 섞어가며 볶아줍니다.


 계란 스크램블 합치기




밥과 야채를 볶은 후 마지막에 계란 스크램블을 넣는 모습ㅋ


전체적으로 밥과 재료들이 조화롭게 볶아졌을 때, 

미리 만들어 두었던 촉촉한 계란 스크램블을 마지막으로
 
투하하여 가볍게 한 번 더 섞어준 뒤 불을 끕니다.

예쁜 그릇에 담긴 완선된 게맛살 햄 야채 볶음밥 한 그릇 요리


게맛살 햄 야채 볶음밥을 한 숟가락 크게 떠 올린 모습


💡 글을 마치며

예쁜 그릇에 완성된 볶음밥을 정성스럽게 담아내면,

 간단하면서도 영양 가득한 게맛살 햄 야채 볶음밥 한 그릇이 완벽하게 완성됩니다.


부드러운 게맛살과 고소한 버터의 향, 

그리고 씹히는 햄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아침 시간 부담 없이 술술 들어갑니다

. 야채를 잘게 썰어 버터에 달달 볶아냈기 때문에, 

평소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단숨에 

한 그릇을 뚝딱 비워내곤 합니다. 

바쁜 평일 아침이나 주말 간단한 한 끼가 고민되실 때, 

냉장고 속 남아있는 야채와 게맛살을 활용해 맛있는 볶음밥을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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