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맛집 조약돌 숯불 닭갈비와 도토리 쟁반국수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맛있는 일상과 전국 방방곡곡의 소문난 집 찾아 탐방하며
생생한 식사 후기를 기록하는 푸드·여행 블로거입니다.
모두들 행복하고 알찬 주말 보내셨나요?
가족들과 함께 마음 편히 드라이브도 즐길 겸 경기도
가평으로 가벼운 주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가평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표 먹거리 단짝은 단연 닭갈비인데요.
그중에서도 불판 대신 매끈한 조약돌 위에서
고기를 구워내는 이색적이고 특별한 맛집이 있다고 해서 직접 찾아가 보았습니다.
바로 달궈진 조약돌 위에서 노릇하게 익어가는 숯불 닭갈비와
차원이 다른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도토리 쟁반국수가 기가 막힌 곳인데요.
내돈내산으로 다녀와 솔직하게 적어 내려가는 맛있는
가평 나들이 식사 후기를 지금부터 하나씩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안보다 밖이 더 핫해! 운치 있는 야외 감성 분위기
일요일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매장 안팎에는 가족 단위 손님들과 나들이를 나온
연인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무척 흥미로웠던 점은 답답한 매장 내부 테이블보다 운치 있는
야외 테라스 석에서 식사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었다는 사실인데요!
요즘처럼 더운날씨에 실내에서 시원한 야외 감성을 만끽하며
고기를 구워 먹는 즐거움이 크기 마련입니다.
저희 가족 역시 가평의 자연 풍경이
시원하게 보이는 탁 트인 야외 자리에 기분 좋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2️⃣ 눈과 입이 동시에 즐거운 조약돌 숯불 닭갈비 4인분
저희는 이곳의 대표 명물 메뉴인 조약돌 숯불 닭갈비 4인분을 푸짐하게 주문했습니다.
뜨겁게 달궈진 진짜 조약돌 불판의 위용
주문을 마치자마자 불판 위로 매끈매끈하고
하얗게 달궈진 진짜 조약돌들이 가득 채워져 나왔습니다.
일반 철판이나 석쇠 불판과는 차원이 다른 압도적인 비주얼이라
등장부터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는데요.
원적외선 열이 은은하게 퍼져 고기가 속까지 촉촉하게
익도록 돕는 독특한 불판 시스템입니다
신선한 닭다리살 원육과 기본 쌈 채소
곧이어 매콤달콤한 특제 소스와 신선한 상추, 깻잎, 마늘 등
정갈한 밑반찬과 쌈 채소가 세팅되었습니다.
버무려져 나온 붉은 양념 닭갈비는 윤기가 흐르고
원육의 두께감이 무척 두툼하여 한눈에 보아도 남다른 신선도가 느껴졌습니다.
지글지글 구워지는 조약돌 조리와 부드러운 식감
잘 달아오른 조약돌 위에 양념 닭갈비를 한 덩이씩 정성껏 올려주었습니다.
돌 위에서 고기가 구워지며 지글지글 소리와 함께 코끝을
자극하는 향긋한 숯불 향이 퍼지는데 식욕이 들끓어 참기가 힘들 정도였습니다.
노릇하게 익은 닭갈비 한 점을 입에 넣는 순간 감탄이 절로 터져 나왔습니다.
닭다리살 특유의 촉촉한 육즙이 살아있어 무척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웠으며,
맵거나 짜지 않고 딱 적당한 단짠 양념 맛이라 어린아이들도 맵다는 소리 없이 폭풍 흡입을 이어갔습니다.
3️⃣ 차원이 다른 부드러움과 감칠맛! 인생 도토리 쟁반국수
닭갈비를 즐길 때 절대로 빠질 수 없는 최고의 콤비,
바로 도토리 쟁반국수도 1개 주문하여 함께 곁들였습니다.
아삭한 채소와 고소한 땅콩가루의 고명:
커다란 접시 위로 아삭아삭하고 신선한 양배추,
상추 등 각종 야채와 고소한 땅콩가루가 산더미처럼 듬뿍
올라간 비주얼이 무척 먹음직스러웠습니다.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독보적 면발:
젓가락으로 양념을 야무지게 비벼 한 입 호로록 삼켜보았는데,
기존에 먹던 일반 메밀 쟁반국수와는
차원이 다른 역대급 부드러움을 자랑했습니다.
도토리 가루가 들어가 면발이 질기지 않고 입안에서 부드럽고
찰지게 툭툭 끊어지는 질감이 일품이었는데요.
은은하게 감도는 새콤달콤한 양념과 고소한 땅콩가루가 어우러져
닭갈비의 기름진 맛을 싹 정돈해 주는 완벽한 페어링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 총평 및 주말 나들이 추천
토요일까지 쌓였던 고단한 업무 피로가 일요일 가평 야외 테라스에서
즐긴 이 특별하고 맛있는 한 끼 식사 덕분에 깨끗하게 싹 날아가는 기분이었습니다.
이색적인 조약돌 위에서 익어가는 부드러운 닭갈비와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인생 도토리 쟁반국수의 조합은 괜찮은 외식 메뉴였습니다.
이번 주말,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가평으로 맛있는 드라이브 겸
외식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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